수학싸부 센터, 전국 20여 개 12월 1일 그랜드 오픈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수학싸부 센터가 12월 1일 전국 20여 개의 센터를 그랜드 오픈한다.

수학싸부 센터 1호점(부산 센텀 리버점)이 오픈한지 한 달여 만에 전국에 수학싸부 센터 20여 개를 오픈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학싸부 센터 측은 서울 목동, 강남, 대치, 서초, 반포, 일산서구 탄현, 경기 남양주, 인천 송도, 서울 강서구 화곡, 경기 평택, 인천 서구 원당, 서울 양천, 경북 안동 등으로 12월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현재 학원, 공부방, 교습소의 획일화된 교육 서비스로는 더 이상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앞장서야 성장하는 학원을 운영할 수 있다"면서 "수학싸부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수학싸부 센터는 온·오프라인 병행 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배가하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방식의 수학교육 센터이다. 수학전문가(수학싸부)가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수업과 코칭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 동영상 및 학습 계획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수업은 센터에 방문한 학생에게 수학전문가인 수학싸부가 일대일 피드백을 통해 티칭과 코칭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수학싸부 센터로 전환한 수학학원 원장은 “수학싸부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수학싸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만 5천 개의 동영상 클립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에게 맞는 맞춤 교재를 제공하며 개인에게 맞춤화된 최적의 서비스로 학생의 성적 향상을 이끈다.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학싸부와 일대일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싸부가 학생의 학습 수준을 분석하여 학습 계획을 세워주기 때문에 학생은 비능률적인 요소 없이 공부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큰 성적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학습 코칭 방식으로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실시간 Q&A 서비스를 통해 빠른 피드백을 전달한다.

차길영 대표는 “앞으로는 일대일 맞춤 교육이 대세가 될 것이다”며 “과거 집단 수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획일화된 교재로 공부하는 것은 너무 비능률적이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교재로 공부해야 학업 능률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