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바우처 통합 플랫폼인 '꿈누리 앱'을 제안한 런마알(RunMyR) 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서울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식재료 가격을 비교해주는 앱 '썸 마켓'을 제안한 '0916'팀에, 우수상은 시각장애인 대상 횡단보도·신호등 정보 안내 '시선 앱'을 내놓은 '개발자가 상팔자' 팀에 각각 돌아갔다.
3회째인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42개팀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평가와 본선(10팀) 실습교육 및 멘토링을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다.
수상팀에는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가도록 교육과 컨설팅, 창업공간 등이 지원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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