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노인주간보호시설인 어르신세상만안센터와 관련해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안양 노인보호시설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35명(종합)

추가 확진자들(안양시 246∼249번 환자)은 어르신세상만안센터 이용자 1명과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 3명이다.

또 군포시 남천병원 퇴원 환자 1명(군포시 188번 환자)도 자가격리 중에 추가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안양 일가족 사이에서 처음 전파된 뒤 안양 어르신세상만안센터와 군포 남천병원으로 확산한 지역 내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모두 35명(일가족 4명, 어르신세상만안센터 22명, 남천병원 9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20일 안양시 224번 환자가 처음 확진된 이후 함께 사는 225∼227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27번 확진자는 어른신세상만안센터 이용자, 226번 확진자는 남천병원 간병인으로 각각 확인됐으며 2개 시설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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