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 판로 확보 함께 행사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아동 후원
한국남부발전 등 부산 5개 기관, 비대면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 4개 기관은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3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에서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를 연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부,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을 돕고, 부산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행사는 자동차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승차 구매(Drive-Through) 방식으로진행된다.

부산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번 자선행사에서는 채소, 과일, 잡곡, 수산물 등 4가지 농수산물 꾸러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행사장에서 예약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잔여 수량에 대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당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사전 신청은 행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과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저렴하게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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