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불청객 초미세먼지, 110일 만에 서울 뒤덮었다
서울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20일 ‘나쁨’ 수준까지 올라갔다. 지난 7월 2일 이후 110일 만이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 수치는 101㎍/㎥를 기록했다. 시민들이 남산 둘레길 전망대에서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진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