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이틀 만에 확진자 발생…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광주에서 이틀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 풍암동에 사는 A씨가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0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북 133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하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사실이 확인됐다.

광주에서는 지난 12일 해외 유입·지역 감염 1명씩 2명, 16일 해외 유입 1명 등 확진 판정이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