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형 한의예과 46.5대 1 최고 경쟁률

상지대 수시 경쟁률 3.9대 1…7천50명 지원
상지대는 2021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결과 1천808명 모집에 7천50명이 지원해 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전형 한의예과가 10명 모집에 465명이 지원해 46.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한의예과는 5명 모집에 211명이 지원해 4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유아교육학과는 5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17.2대 1, 일반전형 임상병리학과는 5명 모집에 79명이 지원,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천386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은 3.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32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5.19대 1, 105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은 3.8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상지대는 10월 17일부터 실기 및 면접고사를 진행하고, 11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