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앞바다에 빠진 40대 여성 구조 뒤 숨져
28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방파제 앞 해상에 40대 여성 1명이 빠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여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오후 9시 20분께 끝내 숨졌다.

해경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