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새만금에 전기차·특장차 만들 '특장센터' 건립 협약
GS글로벌은 협약에서 2023년까지 565억원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2만1천㎡ 부지에 새만금 특장센터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장센터에서는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상용차 조립·생산, 특장차 제조, 수입차 점검 서비스 등을 하게 된다.
내년 7월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GS그룹의 종합상사로 1995년부터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해 왔다.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중국과 가깝고 내륙 교통망이 우수하며 국제 물류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해 새만금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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