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고 싶다"…경남 환경단체, 신발 깔고 '멸종저항 시위'
단체는 기후 위기로 인한 인류의 멸종을 의미하는 신발 100여켤레를 바닥에 깔고 경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이들은 "세계 곳곳에 불이 나고 이상기온이 나타나는 등 기후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기후 위기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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