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2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국민 아이디어 공모 시상

22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다섯번 째)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22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2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과제 발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현장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를 산림과학기술 개발 연구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아이디어를 접수해 총 40건이 접수됐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장려상 10건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대상은 ‘국산 굴참나무 수피 및 코르크를 이용한 탄성포장재 개발’을 주제로 한 제안이 받았다.

목재 생산 이후 폐기되는 부산물을 활용해 천연제품을 만드는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산림청은 평가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이 주어졌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6명과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국민의 뜻과 현장 중심의 수요를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로 적극 반영해 국민과 임업인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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