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서울 시내 282개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이 개방된다. 사진=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시내 282개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이 개방된다. 사진=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서울시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시내 초·중·고교 282곳의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차 시설 개방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서울시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인지, 개방 시간은 언제인지 등을 안내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개방 학교가 작년(378교)보다 다소 줄었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