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신고·유사 의료행위 업소 20곳 적발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과 식품위생수사팀은 불법 영업한 공중위생업소 20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무신고·유사 의료행위 업소가 성업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단속을 벌였다.

무신고 영업 4곳, 반영구 화장·불법 의료기기 사용·전문의약품 불법 사용 등 16곳이다.

시는 업소 대표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영업소는 폐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