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논의체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16일 위원 선정을 끝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 30명 위원 선정 완료

공론화위는 2명의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태일 대구시 미래비전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나머지 28명의 위원은 시·도 의회, 학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 중 분야별 전문성과 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오는 21일 출범하는 공론화위는 통합 쟁점이 되는 명칭, 대구시와 경북도 지위, 찬반 주민투표 시기, 재정 배분 문제 등을 결정한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기본구상안은 현재의 1광역시 8개 구·군과 1광역도 23개 시·군을 대구경북특별자치도 31개 시·군·구로 조정하는 안을 담았다.

2022년 7월 특별자치도를 출범하는 게 목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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