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사업관리자 방식…충주·영동·음성은 인정사업 선정

충북 제천 역세권의 공간 구조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제천시는 '상생으로 엮어가는 제천역세권 리빌딩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중심시가지형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천 역세권 확 바뀐다…다누리스퀘어 등 뉴딜사업 추진

2024년까지 제천역 앞 의림대로 좌·우측인 화산·영천동 25만7천588㎡에는 국비 160억원 등 403억원이 투입돼 다누리스퀘어 건립, 한마음 열린 가게 조성, 한마음 웨이 조성, 의림대로 가로환경 개선, 주거환경 개선, 거버넌스 육성 등이 추진된다.

다누리스퀘어에는 상생 상가지원센터, 게스트하우스, 공공임대주택, 생활체육공원이 들어선다.

이 사업의 총괄사업관리자인 충북개발공사는 임대주택 건립에 필요한 78억원을 투자한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추진되는 어번케어센터 조성에 이은 제천 역세권의 잇단 희소식이다.

이상천 시장은 "오는 12월 중앙선(청량리∼제천역) 복선 전철 개통과 맞물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이라며 "역세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노후 공공청사 신축 등 충주 다기능 복합형 거점시설 건립(60억500만원), 영동 레인보우 어울림센터 건립(141억5천600만원), 음성 한빛 커뮤니티케어센터 건립(125억100만원)을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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