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5일 울산운전면허시험장, 울산광역자활센터와 사회적 약자 일자리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시는 취업에 필요한 면허증 취득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연간 30여 명 발굴하고, 운전면허시험장은 이들에게 특수, 대형, 1종 일반 면허 교육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