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전국 수해 복구에 102억원 특별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길었던 장마와 뒤이은 태풍으로 전국에 잇따르고 있는 수해를 복구하는데 102억 1천884만원을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5일부터 31일까지 호우피해 지역과 주민을 지원하고자 특별 모금을 했다.

성금은 수해를 입은 시설을 복구하고 이재민에게 생필품 등 구호 키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모금에는 여러 기업과 유명인이 참여했다.

LG그룹이 20억 원, 네이버가 15억 원, GS그룹이 10억 원, 롯데그룹이 10억 원, LS그룹이 5억 원, 경동제약·애터미가 1억 원을 기탁했다.

또 대림산업 이준용 명예회장이 20억 원,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1억 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각각 5천만 원, 셰프 이연복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수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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