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3곳 중 1곳, 등교수업 전면 중단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143곳 늘었다고 밝혔다. 또다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 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62곳, 경기 3449곳, 인천 656곳 등 수도권에서만 5867곳에서 등교수업이 중단됐다. 광주에서는 584곳에서 등교를 중지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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