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다음달 4일까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대학을 모집한다.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충북혁신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기존 지역과의 사업 연계성, 보편성, 혁신성, 현실성 등을 평가해 3년간 300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