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I-SEIF) 전달식 장면. 인천항만공사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I-SEIF) 전달식 장면.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의 사회적 경제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에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 15곳에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I-SEIF)’ 3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I-SEIF는 인천의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을 위해 2년 전 3개 기관이 공동조성한 기금이다. 올해부터는 인천국제공항공사도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펠로우 기업은 엔젤푸드, 휴랜 등 15곳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펠로우 기금은 설립 2년 미만의 기업일 경우 최대 1500만원을 무상으로, 설립 2년 이상은 최대 5000만원을 무이자 대출 형식으로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게 최대 1000만원의 무이자 대출 지원을 추가로 진행했다. I-SEIF는 기금 조성 첫 해인 2018년에 5개사에 1억2500만원, 지난해에는 8개사에 2억500만원을 전달했다.

안깁섭 인천항만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인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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