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거주 서울 사랑제일교회 신도 2명도 확진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64) 목사가 이 교회의 담임목사다.
앞서 사랑제일교회에서는 12∼13일 이틀 새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성남지역 신도 2명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성남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02명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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