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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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새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에 24시간 동안 나온 신규 확진자는 26명이었다.

서울에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나온 것은 지난 6월 11일(25명)∼12일(30명) 이후 약 2달 만이다.

8월 13일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해외 접촉 관련 1명, 롯데리아 직원 모임 3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기타 6명, 경로 확인 중 3명 등이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57명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