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사태 1000건 넘어…쓸려나간 태양광 밭
50일째 이어지는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산사태 피해가 속출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6월 이후 지난 10일까지 산사태 피해는 전국적으로 총 1079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강북·노원·도봉·서대문·성동·중랑구 등 여섯 곳에도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 제천시 제랑동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이 산사태로 붕괴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