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다가구주택서 방화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불은 한 가구 내부(73㎡)를 태워 800여만원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다.
당시 불이 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4층에 있던 3명 등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화 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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