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6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수자원공사 충주 이재민에 반찬류·생수 등 구호품 지원
구호품은 수재민들이 임시 거주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20여 곳에 전달됐다.

지원된 구호품은 즉석밥과 반찬류, 세면도구, 물티슈, 위생 물품, 과일, 간식, 생수 등 14종이다.

수자원공사 충주 이재민에 반찬류·생수 등 구호품 지원
충주권지사는 열린의사회와 함께 수해 지역에 임시 진료소도 설치해 의료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