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는 뷰노 등 5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뷰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진단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한다.

지난해 162억원의 매출액과 60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네패스아크는 시스템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천516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엔젠바이오는 유전체를 정밀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5억원의 매출액과 42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스타트업에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38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이었으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바이오 기업 네오이뮨텍은 면역항암제를 주로 개발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1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하나금융투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