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인원 줄여 거리두기 강화…기존 예매는 취소
당초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내달 7일 시작된다. 사진=쇼플레이

당초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내달 7일 시작된다. 사진=쇼플레이

서울 송파구청이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내달 개막하기로 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서울 콘서트를 내달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송파구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새로 마련한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 대책을 추가 보완했다.

플로어석은 한 자리씩, 1층과 2층석은 두 자리씩 띄어 앉는 방식으로 좌석간 거리 두기를 강화했다. 거리 두기를 강화하며 전체적인 관람객 수도 기존에 비해 감소한다.

회차간 관객 동선이 겹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토·일요일 공연 시각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했다.

쇼플레이는 "일부 좌석 배치와 공연 시간·기간 변경, 관람객 인원 축소 등으로 기존 예매는 부득이하게 일괄 취소된다"며 기존 예매자들에게는 선예매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쇼플레이에 따르면 공연은 내달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총 15회차)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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