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시교육청, 학원·교습소에 비말마스크 지원
시 교육청은 예산 2억원을 들여 비말 마스크를 구매한 뒤 택배를 이용해 학원과 교습소에 평균 70장을 지원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시청이 방역물품의 긴급지원을 결정해준 만큼 학원이 코로나19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꾸준히 학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 3~4월 두 차례에 걸쳐 학원과 교습소에 4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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