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지난 25일까지 3일간 '제12회 외국인 유학생 울릉도·독도 자연유산 보전운동'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독도와 울릉도 분화구 나리분지 천연림, 자생야생화 등을 체험하고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이재윤 총재는 "자연유산 보전운동은 우리나라 도서 생태탐방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학습"이라며 유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민간외교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시판] 자연보호중앙연맹, 유학생 울릉도·독도 자연유산 보전운동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