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정집 수돗물에서 발견되는 유충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27일 전날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 의뢰한 유충 추정물질 28건 가운데 3건이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인천 가정집 수돗물에서 발견되는 유충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27일 전날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 의뢰한 유충 추정물질 28건 가운데 3건이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인천 가정집 수돗물에서 발견되는 유충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27일 전날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 의뢰한 유충 추정물질 28건 가운데 3건이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25건은 물속에서 살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을 비롯해 수돗물이 아닌 외부유입 이물질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유충으로 확인된 3건 중 2건은 공촌정수장 수계 권역에서, 1건은 부평정수장 수계 권역에서 나왔다.

인천 수돗물 유충 발견 일일 건수는 지난 14일 55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매일 20건 안팎을 유지하다가 지난 25일과 26일에는 각각 3건에 그치고 있다.

이날 확인된 깔따구 유충은 모두 죽은 상태로 전해졌다.

시는 기존에 유충으로 파악한 7건이 검사 결과 이물질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날 오후 1시 기준 수돗물 유충 발견 건수를 총 253건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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