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채널A 기자 이모씨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채널A 기자 이모씨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24일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47) 검사장을 재판에 넘기지 말고, 관련 수사도 중단하라고 검찰에 권고했다.

다만 이동재(35·구속) 전 채널A기자에 대해선 '수사 계속·기소'로 의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