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청에서 대림건설·삼안·영덕군과 760억원 규모의 ‘영덕 관광어트랙션(체험 놀이)시설 개발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림건설과 삼안은 영덕해맞이공원 주변 해안과 영덕풍력발전단지 인근에 2024년까지 3.4㎞의 순환 모노레일, 1.3㎞의 알파인코스터, 1.1㎞의 집와이어와 케이블카 등 관광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