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선 7기 세 번째 정무부지사 후보에 고영권(48) 법률사무소 청어람 대표변호사가 지명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고 정무부지사 지명자는 법조계와 다양한 행정 영역을 두루 경험했고 젊음과 열정을 바탕으로 도의회 및 언론과 협력해 후반기를 잘 이끌어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다.

고 정무부지사 지명자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05년 제3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고 정무부지사 지명자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시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 제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제주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제주도 감사위원회 자문위원, 제주자치경찰단 치안 행정위원회 위원, 제주도교육청 고문변호사, 제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도는 도의회와 협의해 고 정무부지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도의회의 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제출된 후 정무부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임명된 김성언 도 정무부지사는 취임 8개월 만인 지난 21일 사임을 표명했다.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고영권 변호사 지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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