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상장 실질심사 사유에 전 경영진 배임 혐의 추가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지난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후 이 회사는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지난해 10월 2차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받은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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