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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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 여부를 결론짓는데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부장검사회의를 열고 이재용 부회장 기소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주재하고, 수사팀인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를 지휘하는 3차장검사와 그 산하 부장검사, 1·4차장검사 산하의 부장검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기소 여부와 기소 시 대상자, 적용할 혐의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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