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6개월째인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6개월째인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457명이다.

이날 중구 한화생명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 늘었다. 해외 접촉 관련은 2명, 관악구 사무실 관련 1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이다.

한화생명 근무자 중 첫 감염 사례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동구 주민이다. 이후 그의 직장 동료와 지인 등으로 퍼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