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012년 시 출범 8년 만에 4개의 ‘리’ 지역을 법정동으로 바꿔 설치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리 지역에 인구가 늘고 도시개발 등 여건이 변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4개 법정동 설치로 법정동은 18개로 늘어나고 리 지역은 5개만 남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