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99일 만에 40명 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해외유입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방역 강화대상 국가에서 오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사진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의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99일 만에 40명 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해외유입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방역 강화대상 국가에서 오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사진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의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3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명이다. 일일 수치로 봤을 때 전날(62명)보다 대폭 감소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11일 35명 이후 3일 만이다. 7월 들어 3일(63명), 4일(63명), 5일(61명), 8일(63명), 13일(62명) 등 60명 이상을 기록한 날만 5차례인 데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다.

이날 신규 확진자 33명 중에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더 많았다. 해외유입 19명, 지역발생 14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19명 중 12명은 공항·항만 검역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8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5명), 광주·대전(각 1명) 등이다.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51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증가 없이 누적 289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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