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 시흥시 무지내동의 한 재활용품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흥 재활용품 야적장서 불…2명 사상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야적장에 다른 작업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펑'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는 119 신고를 받고 3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야적장에 쌓인 재활용품의 양이 워낙 많아 불길을 잡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