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동차산업 분야 중견·강소기업들과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코리아에프티, 아진산업, 화신, 프라코, 아모텍, 남양넥스모, TSR과 미래가치 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산학협력식을 지난달 30일 열었다. 이번 연구계약으로 학교와 기업은 기업진단 및 경영전략, 제품사업화 및 시장전략 수립, 비전 설정을 함께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한 연계형 연구개발까지 추진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