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가정폭력·성폭력·학대·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家' 콘텐츠 공모전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한 家는 여성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전북경찰청의 정책 브랜드로, 범죄로부터 안전한지를 묻는 것과 안전한 가정을 만들자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공모전은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후원으로 지역 초등학생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전북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안전한 家 정책 취지에 부합하는 포스터와 카드 뉴스, 모션그래픽을 이달 말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경찰청은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전시회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전북경찰, 가정폭력 예방 위한 '안전한 家' 콘텐츠 공모

공모전과 함께 마련된 온라인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전북경찰청 홈페이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안전한 家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실천 문구를 작성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매달 당첨자 10명에게 2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준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공모전과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정이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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