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광주 광산구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자료사진 광주 광산구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남 화순군 도곡중앙초등학교와 도곡초등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를 중단했다.

9일 화순군에 따르면 영암 3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능주면에서 언니·조카와 함께 거주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그의 언니와 조카를 밀접 접촉자로 분류했다. 이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순군은 A씨의 조카가 다니는 도곡중앙초등학교와 동선이 겹칠 수 있는 도곡초등학교에 등교를 중단하도록 했다. 도곡숲정이 지역아동센터도 이용이 중단됐다.

교사와 학생 100여명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화순군은 전남도교육청과 공조해 등교 중기 기간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