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교수, 차기 한국철학회장 선출
김성민 건국대 문과대학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사)한국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2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다. 한국철학회는 1953년 설립됐으며, 300명 이상의 정기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철학 분야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