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 등 53명 우선 검사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밤공기를 쐬고 있다. /사진=뉴스1

4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밤공기를 쐬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받은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는 묵현초등학교를 방역 소독하고 오는 17일까지는 모든 학년을 온라인 수업 하기로 했다. 또 학생의 같은 반 학생과 교사 등 53명에 대해 우선 검사를 시작했다. 학교 현장에 차려진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할 예정이다.

묵현초 학생 확진자는 중랑구 39번 환자로 분류됐다. 학생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중랑구 37번 환자의 자녀다.

중랑구에서 이날 37~39번 환자가 한번에 나왔는데, 이들은 모두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과 가족 관계다.

중랑구 38번은 중랑구 36번의 동거 가족, 중랑구 37번과 39번은 별도로 거주하고 있었다. 다른 가족은 격리에 들어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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