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양이원영-안호영 공동 주최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정책 토론회' 내일 개최

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양이원영·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함께 3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양이원영 의원, 제조업계, 유통업계, 전문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오재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센터장이 국내외 친환경 포장 기술과 정책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시민사회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과대포장의 현실과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예현숙 피앤지(P&G) 상무가 친환경 포장을 위한 실제 업계의 추진 현황 등 현장 상황을 전할 예정이다.

발제 후 신양재 한국포장학회 회장의 사회로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이광림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무, 유봉준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 김남수 애경산업 본부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서종철 연세대 교수 등이 토론을 펼친다.

토론회에서는 각계 관계자들이 각자의 시각에서 우리나라 과대포장 문제를 진단하고, 포장재 감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홍정기 차관은 "과대포장 줄이기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최근 논란이 됐던 재포장 금지 제도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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