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 "신공항 이전부지 빨리 선정하라"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는 1일 성명을 내고 "새로운 100년 도약에 중요한 기반이 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19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한 협의회는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이기주의가 아니라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민 이익을 위해 절제와 배려의 미덕이 발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번영을 위한 대역사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전부지가 현명하게 선정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공항 사업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오는 3일 열릴 예정이나 군위군이 주민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 유치 신청을 거부해 자칫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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