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토스트 클라우드센터2 구축·임기내 일자리 10만개 창출
허성곤 김해시장 "일자리 넘치는 경제 도시 만들겠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1일 시청에서 열린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젊은 구직자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7기 김해시는 전반기 2년간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을 비롯해 5만7천여개를 창출했다.

이는 허 시장 공약인 일자리 10만개 창출의 57% 해당하는 수치다.

허 시장은 "숫자 늘리기를 위한 보여주기식 일터 창출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NHN 토스트 클라우드센터 2(TCC2) 구축을 비롯한 첨단·신성장산업을 통해 임기 내 일자리 10만개 창출은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일자리 창출 외에도 민선 7기 주요 성과로 경제도시 기반 마련, 가야 역사 재조명 등을 꼽았다.

허 시장은 민선 6기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가야 왕도 김해'라는 도시 브랜드를 구축했다.

민선 7기에서는 봉황동 유적·예안리 고분군 등 주요 가야 유적 정비 사업, 가야 고분군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허 시장은 '동남권 메가시티 중심도시' 조성에 김해를 중추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해 수도권에 버금가는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공항 확장 및 건설 등과 관련해서는 그는 "안전·소음 문제가 해결되는 동남권 관문 공항이 필요하다"며 잘라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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