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16일까지 11∼13세 120명 모집
'토양·지하수 청소년 온라인 여름캠프' 개최…유튜브 생중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토양·지하수 청소년 온라인 여름캠프' 참가자를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토양·지하수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소년 맞춤 교육 과정이다.

참가대상은 11∼13세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토양환경센터 누리집(www.sec.re.kr)에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토양을 보고 느낀 소감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연환경기술실(☎ 02-2284-1397)로 하면 된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대학과 협력해 이번 캠프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캠프를 진행한다.

온라인 캠프는 8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열린다.

캠프는 강원대, 고려대, 전남대 교수진들이 '토양·지하수의 특성과 기능, 생성과정에 대한 이론과 체험'을 주제로 강의하고 실험 과정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참가자 120명에게는 사전에 교육 키트를 지급한다.

강의 및 실험 과정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교육 키트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볼 수 있다.

환경부는 과제 수행도가 우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12월 4일 열리는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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