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이준홍 교수
신경과 이준홍 교수
대한치매학회장에 이준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1년.

이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세계신경초음파학회 아시아지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관련 학술 교류 등을 위해 2002년 창립한 단체다. 회원수는 2219명이다.

이 교수는 "인구고령화로 치매 발생빈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국가 보건 문제로 대두되는 시기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