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7월 1일 서울 성북구 정수초등학교에서 한옥교실 상량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옥건축에서 상량식은 목조 뼈대를 만드는 작업을 순조롭게 마친 목수를 치하하는 자리이며, 건축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공개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대표만 참여한다.

이들은 행사를 마친 후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다.

한옥교실은 연면적 345.77㎡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한옥교실은 도서관과 특별활동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한옥교실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원이 한옥 건축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제안했으며 기술원 측이 설계·시공을 담당하고 서울시교육청은 부지와 사업비 일부를 지원했다.

서울 정수초등학교 한옥교실 상량식…9월 말 완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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